‘광명역파크자이2차’ 계약률 100%

2016.02.17 20:42:16 7면

GS건설, 아파트·오피스텔 마감
역세권 프리미엄·교통 호재
“1차 단지와 ‘자이타운’ 형성”

 

GS건설이 KTX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3블록에 공급하는 ‘광명역파크자이2차’ 아파트·오피스텔 계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100% 마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계약에서 437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계약시작 5일 만에, 1천5가구 규모의 아파트는 7일 만에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광명역파크자이2차는 지하 3층~지상 40층, 8개 동으로 아파트의 경우 전용 59~124㎡(펜트하우스 포함), 오피스텔은 전용 22~36㎡로 구성된다.

<조감도 참조>

소하동과 일직동 일대에 약 195만㎡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개발지구인 광명역세권지구는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과 업무, 주거기능이 어우러진 역세권중심의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또 이미 운행 중인 KTX광명역과 다양한 광역도로망은 물론 개통을 앞두고 있는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더욱이 내년에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수원~광명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광명에서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해져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근영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2차 분양소장은 “견본주택 개관 5일 동안 4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단기간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1차 단지와 함께 총 2천653가구 규모의 자이타운을 형성해 향후 광명역세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는 오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유성열 기자 mulk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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