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산재 환자 등 재활프로그램 운영

2016.02.22 20:02:20 5면

근로복지공단은 22일 산재근로자의 심리안정과 조속한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2016년도 희망찾기·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희망찾기 프로그램은 갑작스런 산업재해로 환자와 가족이 경험한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동료 산재근로자, 가족,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극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응 프로그램은 자기관리와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체험활동 등으로 이뤄지며, 산재장해자와 2년 이상 통원치료 중인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산재근로자는 대표전화(☎1588-007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