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취약시설 안전 진단

2016.02.24 18:35:40 6면

광주시가 이희원 부시장을 중심으로 지역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 오는 4월 30일까지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 및 운송수단, 옹벽 등 해빙기 취약시설 등 8개 분야 시설물에 대한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민관 합동 안전 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안전대진단은 시설물과 건축물, 공작물 등의 구조 등 생활 속 재난위험시설물 점검은 물론 법·제도 관행 등의 비 구조 분야까지 폭넓게 이뤄진다.

아울러 구조물의 손상·균열·위험 여부와 시설 안전기준의 적합성, 법령에 따른 안전 관련 장비 등의 설치·보유·운영 상태,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의 작성 및 활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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