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할머니 위로’ 염태영 시장 “건강하세요”

2016.03.02 19:54:14 8면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일 3·1운동 97주년을 맞아 홀로계신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직접 찾아가 위로했다.

이날 염 시장은 수원지역에서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피해 할머니를 찾아 건강을 기원하고 떡과 과일 등 선물을 전달했다.

염 시장은 “일본군위안부 피해할머니의 명예회복을 위해 역사의 산증인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며 현장에서 방문 간호사와 통화해 할머니의 건강을 잘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국원기자 pkw@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