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문화재 돌봄사업’ 추진

2016.03.13 21:09:22 2면

경기도가 올해 14억원을 들여 도내 590개소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 돌봄사업’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재 66개소, 등록문화재 9개소, 도지정문화재 400개소, 비지정문화재 115개소 등으로 기존 532개소에서 58개소가 늘었다.

문화재 돌봄사업 인력도 기존 12개팀 37명에서 16개팀 54명으로 증원한다.

또 도는 청소년 문화재 돌봄교실, 한 가족 한 문화재 인연 맺기 자원봉사단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재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사업은 도내 문화재의 상시 관리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추진중이다.

/조용현기자 cyh3187@
조용현 기자 fonal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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