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기업애로 해결 ‘발품행정’

2016.03.20 19:10:45 10면

이틀간 7곳 방문 애로청취
지원시책에 행정력 ‘올인’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17~18일 이틀에 거쳐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방문 첫날인 17일에는 ▲제이와이커스텀(초월읍 지월리, 자동차용품 제조) ▲팜파스(오포읍 추자리, 화장지 등 위생종이 제조) ▲진우아이에스(목현동, 식품 포장재 생산) ▲청오건강(도척면 노곡리, 농산물 가공식품) ▲우성팩(곤지암읍 열미리, 식품 포장지 제조) 등 5개 기업을 방문, 작업현장을 견학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문 둘째날인 18일에는 ▲유성식품(초월읍 선동리, 곡류가공품 생산), ▲세용기전(초월읍 용수리, 수배전반 등 생산) 등 2개사를 방문, “기업들이 안심하고 기업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법령 개정과 기업규제를 푸는 데 앞장서고, 또한 근로자들이 안정된 직장에서 능률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기업지원시책’에 모든 행정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근로자를 격려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기업SOS시책’으로 공장설립, 인프라 구축, 경영컨설팅 등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기업지원행정’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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