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도약 책임질 적임자 김학용”

2016.04.03 20:50:37

청년 503인, 공개지지 선언

안성 청년 503인은 지난 1일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다가오는 4·13총선에서 청년을 대변하고 안성의 도약을 책임질 적임자로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를 선택,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공약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지후보를 선택하게 됐다”며 “우리가 살아갈 안성을 더욱 풍요롭고, 살맛나게 발전시킬 적임자, 분명한 미래비전을 가지고 다음세대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후보자는 김학용 후보 뿐이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조선 중기 전국 3대시장의 영광을 되찾고 안성을 수도권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김 후보를 안성 청년 503인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안성=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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