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愼終宜令 자세 … 사람도시 구축 최선”

2016.04.12 19:58:58 11면

김승국 수원문화재단 대표 취임
불필요한 요소 과감히 통폐합

 

수원문화재단은 12일 오전 수원화성홍보관 영상실에서 신임 김승국(63·사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시작할 때 온 힘으로 정성을 다하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고, 마무리를 삼가면 마땅히 좋게 된다’는 신종의령(愼終宜令)의 마음가짐으로 ‘사람중심 도시 수원, 문화예술 중심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행사와 의사결정 과정들을 보다 합리화하고, 불필요한 요소들은 과감하게 통폐합해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도울 것”이라며 “진합태산(塵合泰山)의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격의 없이 소통하고 대화해 우리 재단이 문화예술의 산실이 되고 수원문화예술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국 대표이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국악고등학교 교감(1999년), 전통공연예술연구소 이사장(2009년),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201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2013년) 등 문화예술계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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