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화성 광역화장장 원점서 재검토”

2016.04.12 21:44:44 4면

김상민 수원을 후보 지원유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논란중인 화성 광역화장장 건립사업을 원점 재검토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금곡·호매실동 아파트에서 진행된 김상민 수원을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년지도자 김상민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왔다”며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나와야만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대 숙원인 화장장문제는 김상민 후보가 해결할 수 있다. 이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김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시면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한 신분당선(칠보호매실역, 구운역) 조기착공과 수원비행장 조기이전 문제, 문화시설 확충도 새누리당이 나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조용현기자 cyh3187@

 

조용현 기자 cyh318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