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이란 케슘자유구역과 협약 체결

2016.04.25 21:09:25 9면

개발 정보교환·외국인 투자 촉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이란 케슘자유구역(QFA : Qeshm Free Area)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란 케슘자유구역에서 실시된 이번 협약식에는 황기영 인천경제청 차장과 파진 하그델(Farzin Haghdel) 케슘자유구역 부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양국 간 특별경제구역 개발 및 촉진에 대한 협력을 위해 상호교류 증진, 정보 교환, 외국인 직접투자 촉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황기영 인천경제청 차장은 “향후 협약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상호무역, 고부가가치 산업, 관광, 물류 등의 개발과 기업인 및 전문가 상호교류,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대한 교육 및 자문서비스 등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함께 양국 주요 기업 간 상호 지점 개설, 경제홍보관 설립 등 실행계획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르무즈해협의 케슘섬 내에 위치하고 있는 케슘자유구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약 205배인 300㎢의 규모로, 현재 슈퍼포트, 여객터미널, 스마트시티, 지질공원, 중화학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다.

/신재호·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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