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中·日 황금연휴 내달 8일까지 공항경비 강화

2016.04.28 21:10:54 9면

인천경찰이 중국과 일본의 황금연휴에 대비해 인천국제공항의 경비를 강화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 국제테러 위협 등 긴장고조에 따라 인천공항에 경찰특공대와 공항기동대를 배치, 24시간 순찰 등 안전활동 경계강화 근무를 실시한다.

이는 일본의 경우 29일부터 5월8일까지 골든위크가 이어지고, 중국의 경우 30일부터 5월2일까지 노동절 기간임에 따라 양국의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집중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추진됐다.

이를 위해 경찰은 우선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업을 강화해 29일부터 입·출국 심사장에 정복경찰관을 배치, 입·출국장의 질서유지 및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여객터미널에는 기존 순찰인력 외에 추가로 행동분석기법(행위자 행태에 초점을 맞춘 상황정 범죄예방 기법) 교육을 받은 사복경찰을 투입해 테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류정희기자 rjh@
유정희 기자 tally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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