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안성시, 6명 인증서 수여

2016.05.08 20:08:22 6면

안성시는 2016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6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동일기계공업·우진정밀 등 법인 대표 2명과 안규광·이강래·이규호·편종국씨 등 4명이다.

성실납세자는 3년간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해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시가 운영하는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및 공연장 관람료 등도 1년간 면제 된다.

성실납세자가 되려면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성실납세자들이 늘어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