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오거리~농협사거리 전선 시, 7월말까지 지중화사업 추진

2016.05.11 20:45:53 7면

평택시는 오는 7월말까지 평택역오거리와 농협사거리 구간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곳에 전주와 통신선로가 난립해 있어 보행자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한국전력공사, 민간통신 7개 업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전에 전단 배포,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도로굴착과 같은 공사는 주로 야간에 할 방침이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