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열정으로 채운 ‘예술열차 안산선’ 도착합니다

2016.05.22 19:52:38 12면

25일 한대앞역 두번째 공연

 

‘예술열차 안산선’이 오는 25일 오후 4시 한대앞역에서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시와 코레일의 협력으로 진행, 역사 주변 공간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소에서 나아가 시민들의 예술향유를 증진시키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달 27일 상록수역에서 시작해 오는 25일 두번째로 꾸며지는 ‘예술열차 안산선’은 한대앞역에서 ‘청년(靑年)’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이 주제인 만큼 청년 예술가와 지역 대학의 젊은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지역의 젊은 수공예 작가와 청년 예술가, 안산시 청년 창업 공간 ‘청년큐브’와 안산YMCA의 ‘청:담’에 입주해 있는 청년 장사꾼들이 함께 해 아트마켓을 더욱 청년다운 열정으로 꾸민다.

여기에 지역의 문화예술 분야 청년창업 기업 및 청년활동 내용을 소개하는 거리전시도 이어져 지역 청년 활동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 아마추어 록 밴드 ‘크러쉬 피버’, 서울예술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예술동아리 ‘판토스’, 퍼포먼스 팀 ‘프라나’ 등이 참여해 록과 마임과 퍼포먼스 등 재기발랄한 공연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젊음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어 줄 록 밴드 ‘크라잉 넛’과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안산을 찾아 한대앞역 광장을 청년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다. 이 밖에도 코믹 저글링 ‘팀 퍼니스트’와 현대무용팀 ‘시나브로가슴에’가 광장 곳곳에서 즐거운 버스킹을 선사한다.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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