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앙상블 ‘모스크바 남성합창단’ 내달 8일 오산서 내한공연

2016.05.26 20:16:41 12면

 

세계 최고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모스크바 남성합창단’ 공연이 다음달 8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모스크바 남성합창단’은 1988년 러시아 정교회 천년을 기념해 모스크바시 문화성이 주관해 만들어진 합창단으로, 러시아공훈예술가인 ‘발레리 리빈’이 예술감독으로 합창단을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러시아 최고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실력있는 남성합창단이다.

이들은 정교회 음악을 바탕으로 클래식과 러시아 전통음악,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세계와 현대합창 음악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고 폭넓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전 러시아와 세계 여러 나라의 국제합창 페스티벌에 러시아를 대표하는 합장단으로 초청돼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2부로 진행되는 공연은 스트라우스 ‘푸른 다뉴브’, 브람스 ‘헝가리 춤곡’, 차이콥스키 ‘나폴리 사람들의 노래’를 비롯해 ‘저녁 종소리’, ‘마부는 말의 멍에를 풀고’, ‘스텐카라진’ 등 러시아 민요도 선보인다.

한편 오산문화재단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본 공연에 한해 초중고생 모두에게 ‘스쿨티켓-5천원(2층 S석에 한함)’을 적용해 판매한다.(문의 및 예매: 031-379-9999 www.osanart.net)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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