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성길 ‘민속탐방’ 11일 진행

2016.06.01 19:50:03 12면

삼남길 7구간 독산성길을 답사하는 ‘민속탐방’ 프로그램이 오는 11일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에 명시된 총 6개의 옛길(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을 기반으로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했다.

현재 경기옛길 삼남길(과천~평택) 100km, 의주길(고양~파주) 56.5km, 영남길(성남~이천) 116km이 조성, 역사적·경관적·민속적 체험이 가능한 ‘4길 4색 경기옛길 테마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삼남길 7구간 독산성길을 탐방하는 ‘민속탐방’이 옛길과 농악을 주제로 오는 11일 진행된다.

민속탐방은 오전 10시 오산대역에서 출발해 은빛개울공원, 고인돌공원, 독산성, 보적사 등을 답사하는 코스로, ‘더덩 닥기 덩닥 얼쑤, 탈을 쓰고 놀아보자’, ‘농악 현장의 해석(공저)’ 저자인 시지은 박사(민속 전공)의 민속탐방 강의와 농악대의 공연도 도보 답사 중간에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옛길 공식카페(cafe.naver.com/oldroad)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카페 내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80명 선착순 모집.(문의: 031-231-8574)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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