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순직 해경 유자녀에 4년째 학자금 지원

2016.06.22 20:10:48 7면

 

S-OIL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현장에서 순직한 해경직원 유자녀 84명에게 4년동안 총 학자금 1억7천여만원을 전달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2일 순직해경 유자녀들에게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해양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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