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모텔 공사현장 인부 추락해 위독

2016.07.11 21:09:46

수원시내 한 모텔 공사현장 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쯤 수원 장안구 송죽동 T모텔 공사현장 6층에서 일 하던 윤모(58)씨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이송됐지만 현재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