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휴가철 빈집털이 차단 특별 순찰근무

2016.07.17 20:50:00 6면

인천경찰이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특별근무를 강화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17일 지난해 빈집상대 침입 절도를 분석한 결과, 월 평균 47.5건으로 조사됐지만 휴가철인 8월 한달동안에는 72건이 발생, 월 평균보다 5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특별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올해 특별근무의 경우 범죄통계시스템·GeoPres 등 과학적 자료를 활용, 절도 다발지역을 분석했으며 이에 따라 원룸단지·다세대지역 위주 거점 활동을 벌이며 선별적 검문·검색도 강화한다.

또 범죄의지를 차단키 위해 취약지역에 로고젝터 및 안내판을 활용한 특별순찰구역 표지를 설치하고 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을 활용한 취약지역 가스배관 등에 대한 형광물질(구리스 등)도 도포하며 CCTV·보안등 등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치원 청장은 “취약한 곳에 경찰력을 집중 운용하고 취약지역 범죄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류정희기자 rjh@
유정희 기자 tally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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