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로 오세요

2016.07.21 20:00:30 12면

청춘의 열정·꿈은 덤입니다
내일 수원 SK아트리움
객석 520석 문화 나눔 진행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오는 23일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꿈을 위해 야채가게를 꾸려가는 태성과 잘나갔던 회사원이지만 양심선언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야채가게를 돕는 민석, 어려운 가정형편에 할머니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발로 뛰는 지환, 꿈을 찾아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윤민과 막내 철진까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경기 침체, 취업난 등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방황하는 청춘에게 꿈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초연 연출을 맡았던 김한길 연출이 재합류해 청춘의 열정과 패기를 경쾌하게 표현해 냈으며, 김혜성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한편 야채가게의 대장 이태성 역에는 연극 ‘장수상회’, 뮤지컬 ‘로기수’의 박정표가 맡았으며 박민석 역에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태양왕’, ‘미아 파밀리아’, ‘광화문 연가2’의 이승현이 캐스팅돼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청춘의 모습을 흡입력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역산, 손유동, 김현진, 차정화, 허은미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복권기금 사업인 2016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520석의 객석 문화 나눔을 진행해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뜻을 더한다.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R석 2만원, S석 1만원.(문의: 031-250-5300)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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