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국가 명예 선양을” 조억동시장, 허준 선수 격려

2016.07.25 21:56:44 11면

 

조억동 광주시장은 25일 집무실에서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허준(28·광주시청) 선수를 접견하고 “최선의 경기로 광주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명예를 세계에 드높이기를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허 선수는 일찌감치 플러레 개인전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오는 27일 브라질로 출국해 8월7일 일요일 바하올림픽공원(Barra Olympic Park)에서 대망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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