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인천세관인’에 양진영 관세행정관 선정

2016.07.26 20:49:36 7면

 

인천본부세관은 26일 여행자가 신변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98.69g(시가 3억원 상당·3천여명 투약 가능)을 적발한 양진영 관세행정관을 ‘7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 양 관세행정관은 마약 우범자가 아니였음에도 다양하고 심도있는 인터뷰 기법을 통해 해당 여행자의 소지품을 이온스캔하고 신변을 정밀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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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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