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엔 클래식과 친해져 보자

2016.08.07 19:24:35 12면

의정부예술의전당 ‘스쿨클래식’

 

 

12일 ‘쾰른챔버앙상블’ 내한공연

 

‘마술피리’ 등 친숙한 명곡 연주

20일 ‘유쾌한 오케스트라’
김현철 코믹지휘와 해설 어우러져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12일과 20일 전당 대극장에서 대표 클래식 시리즈인 ‘스쿨클래식’을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클래식 음악을 접해보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향유를 통한 감성교육에 앞장서고자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스쿨클래식’ 시리즈는 올해 친근하고 유쾌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들과 만난다.

12일 열리는 첫 번째 무대는 독일의 쾰른챔버앙상블의 내한공연으로 문을 연다.

‘쾰른챔버앙상블’은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12명의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서 악장 겸 리더인 다니엘 레펠트를 중심으로 지휘자 없이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과 세계 곳곳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슈베르트의 ‘Earl King’, 비발디의 ‘사계’ 등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한다. 여기에 섬세한 기교와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의 협연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연주회를 꾸민다.

두 번째 무대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서곡의 향연’이 20일 이어진다. 클래식 마니아로 방송계에서 알려진 개그맨 김현철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알리고 싶은 열정으로 연예활동을 접고 클래식 음악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샤롯아마추어오케스트라의 단장과 은평 국제청소년 오케스트라, 홀트 학교오케스트라 명예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결성해 지휘퍼포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서곡’,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의 곡을 오케스트라의 활기차고 유쾌한 연주로 들려주며 김현철 특유의 코믹지휘와 해설이 어우러져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 및 전화(031-825-5841~2) 또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R석 2만원, S석 1만원./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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