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 탈북가정 청소년 40명 초청 영화관람

2016.08.11 20:35:06 7면

 

인천남동경찰서는 11일 롯데시네마에서 북한이탈주민 40명을 초청,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시네마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시네마데이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탈북가정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영화 관람을 진행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경찰관과의 대화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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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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