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손끝이 빚어낸 ‘오산의 美’

2016.08.15 20:01:37 12면

내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신동숙·이양우 전시회

 

문화공장오산 ‘이음초대전’

오산지역 작가들의 릴레이 초대전인 ‘이음초대전’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문화공장오산에서 열린다.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이음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는 오산문화재단은 지역미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원로(2명), 중견(3명), 신진(2명) 작가를 선정, 오는 17일부터 각각 12일간 신동숙과 이양우 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

신동숙, 이양우는 지역내에서 창작활동을 전념해 온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예술가의 특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지역예술의 가치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먼저 17일부터 열리는 신동숙 작가의 전시는 다채로운 색감과 실용성을 겸비한 화병이나 주병 등 공예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열정’, ‘봄이 오면’ 등과 같은 작품에서는 신진 작가 신동숙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어서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이양우 전시는 분청 이중박지모란문 항아리 등 35점의 도자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만의 섬세한 무늬와 색채로 시민에게 공예와 도자기에 대한 새로운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음초대전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지역미술의 추천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상생적 예술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또한 지속적인 지역작가초대전이 이루어져 지역예술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월요일 휴관.(문의: 031-379-9940)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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