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통시장 납세이행 불편없게…

2016.08.28 19:14:56 11면

광명세무서와 자매결연
현장상담실 운영 등 지원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세무서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성실신고납부 풍토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측은 이날 광명세무서 회의실에서 박종태 광명세무서장, 안경애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세무서는 앞으로 현장상담실 운영, 영세사업자 1대 1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이 납세의무이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세정지원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명전통시장도 신용카드 결제, 현금영수증 발급 등 세법이 규정하고 있는 신고납부 및 사업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성실히 이행토록 노력하기로 했다.

안경애 이사장은 “성실신고납부를 기반으로 광명전통시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 홍보, 관리강화 등을 통해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유성열 기자 mulk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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