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프에 참여한 장애·비장애 친구들과 가족 등 70여명은 바닷가 음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바닷물이 빠진 제부도 갯벌에서 체험활동을 펼쳤으며, 조개를 하나라도 더 찾아보겠다고 준비한 호미로 열심히 갯벌을 파는가 하면 작은 게를 보고 놀란 모습들을 보였다.
또 이어진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에서 마냥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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