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간공예 ‘예맥회’ 청주서 25번째 회원전

2016.10.03 20:17:06 12면

 

맥간공예 예맥회의 25회 정기회원전 ‘빛과 보리의 만남’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 열린다.

이상수 맥간공예연구원장에 의해 창안된 맥간공예는 보릿대의 결을 이용해 아름다운 작품을 창작하는 공예 장르다. 이상수 원장을 비롯해 50명의 제자들로 구성된 예맥회는 1991년 첫번째 정기전에 이어 오는 5일부터 5일간 청주에서 25번째 회원전을 개최한다.

수원을 기점으로 서울, 안양,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용인, 대구, 부산 등 17개 지역에 본부를 둔 예맥회는 관련 전시와 강의를 통해 맥간 공예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원전은 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청주에서 개최, 청주 예맥회 회원 12명을 비롯해 총 39명이 참여해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우윤숙 예맥회 부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청주시민들에게 수준높은 맥간 예술 작품을 보여주고, 예맥회가 추구하는 고품격 생활공예의 대중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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