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했던 이번 대회에서 ‘광명 빛 찾기’라는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 경기대 대학생팀이 대상을, 이 외에 청소년 3개 팀과 청년 7개 팀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의 청년 및 청소년의 도전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돼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규 창업자 5팀을 발굴,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함께 사업 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