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플러스+행복의 버거’맞손

2016.10.16 20:33:22 11면

동두천경찰서- 맥도날드 협약

 

동두천경찰서와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4일 경찰서에서 ‘안전플러스+행복의 버거’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주민과 범죄피해자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저소득주민과 범죄피해자를 위한 행사를 지원하고, 동두천경찰서가 진행하는 복지 행사 등에 행복의 버거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찰서는 한국맥도날드의 요청에 따라 교통안전 관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양영우 동두천경찰서장은 “한국맥도널드와의 협약으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유정훈 기자 nkyo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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