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4개사 中박람회 참가 지원 670만달러 실적

2016.11.10 20:49:16 7면

지역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한 인천 남동구의 지원사업이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6박 7일간 영림기업 등 4개사가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 상품교역회’에 참가해 총 238건, 67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구와 한국무역협회가 진행하는 수출지원사업인 ‘해외박람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역회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의 유력 바이어가 방문하는 중국 최대 종합 소비재 박람회로 참가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 열띤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