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관을 저해했던 남동구 빌라 밀집지역의 담벼락이 아름다운 이야기로 덧입혀진다.
15일 남동구에 따르면 남촌도림동 마을공동체만들기 추진협의회는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이라는 주제로 남촌초등학교 등하교 골목길 인근 빌라 담벼락 3개소에 벽화를 그렸다.
남촌초등학교 등하교 골목길은 노후 빌라 밀집지역으로, 지저분한 담벼락으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로 인해 불편이 가중되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신재호기자 sjh4550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