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지난 16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회 안전산업 분야 UP창조 오디션’ 최종 결선을 진행했다.
결선에는 스타트업 ㈜쉘보드, ㈜수현테크, ㈜유비링크와 개인 참가자 김수호 씨 총 4팀이 올랐다.
우승의 영예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스티로폼 제품을 발표한 ㈜쉘보드가 안았다.
최우수상은 다기능 안전귀마개의 ㈜수현테크, 우수상은 휴대폰 등 전용단말기를 이용한 긴급 피난서비스의 ㈜유비링크와 야간에 사용 가능한 빛반사 스프레이 제품을 발표한 김수호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은 향후 도가 진행하는 각종 창업 프로젝트 참가, 신용보증 가점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상금은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50만 원이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