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은 영통구청 사회복지과의 협조를 받아 이날 오후 2시부터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 한 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치와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우리 법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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