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복지부장관상

2016.12.13 21:34:08 7면

인천 남동구가 주민밀착형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복지전달체계 개편부문에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고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표창과 2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행정 핵심과제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선정,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7월 19개 전체 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발굴 및 서비스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석현 구청장은 “이번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구민의 복지체감도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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