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우수한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16 인생졸작’ 공모전에서 강원대 엘리츠(elitz)팀의 단편영화 ‘길’이 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에는 33개 대학에서 3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79개 작품을 응모했다.
총 수상작은 34편이다.
대상을 수상한 ‘길’은 어느날 우연히 주운 지갑으로 인해 일어난 에피소드를 다룬 단편영화로 팀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수상작들은 경기도방송 라이브경기 홈페이지(http://live.gg.go.kr)를 통해 30일까지 온라인 전시될 예정이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