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친절·불청결·식중독 없애자”

2017.01.08 20:20:38

‘3無 운동 원년의 해’ 선포

인천 강화군은 2017년을 외식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3무(無) 운동 원년의 해’로 선포한다고 8일 밝혔다.

3무 운동이란 불친절·불청결·식중독을 근절하기 위해 지역 외식업지부 및 숙박업지부, 관광지 주변 상가번영회와 함께 추진하는 개선운동이다.

군은 성공적인 3무 운동의 정착을 위해 자정 캠페인, 친절·서비스·위생 마인드 함양을 위한 순회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지역책임담당제 지정운영으로 3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하고, 친절한 업소로 탈바꿈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상복 군수는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3무 운동을 통해 관광 강화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