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洞주민센터 4곳, 철산 지구대와 위기가정 발굴 맞손

2017.01.18 20:48:32 11면

취약층 시민 발견 센터 연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동주민센터 4곳이 경찰서 지구대와 복지서비스 안정성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

광명시는 지난 17일 철산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종근 철산1동장, 홍병기 철산2동장, 김종식 철산3동장, 한창규 철산4동장, 유연봉 철산지구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권역-철산지구대 복지사각지대 발굴·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철산지구대는 업무수행 중 취약계층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발견시 동주민센터와 연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동의 복지담당자는 출소자나 정신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등 위험 우려가 있는 대상자 가정 방문시 지구대 경찰관과 동행하게 된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유성열 기자 mulk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