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북부 중기 180곳 환경개선에 10억 지원

2017.01.31 20:31:51 2면

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180여 업체에 총 10억원을 지급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도와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북부지역 10개 시군내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183개 업체를 지원, 환경오염물질이 약 69% 저감되는 성과를 냈다.

올해 사업 지원대상은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35개소, 환경기술지도 145개소 등 총 180개소다.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는 최고 3천만원 범위 내에서 설치비용의 70%를, 현장 맞춤형 환경기술지도는 전문가를 통한 무상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ets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yaonwoo91@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