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도서지역 뇌졸중 의심환자 긴급 병원 이송

2017.02.05 20:15:01 7면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4일 오후 뇌졸중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5일 밝혔다. 경비함정에서는 이송 중 원격의료시스템으로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 병원으로 전송해 병원 도착 즉시 치료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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