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플라스틱 가드레일’ 아찔

2017.02.06 19:54:03 8면

 

6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에서 추진중인 연천군 청산면 장탄사거리(37번국도) 일원 위험도로구조개선사업 ‘적성~전곡간 1구간 공구’ 일부 공사현장에서 철재 가드레일이 아닌 임시적 성격의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사용하고 있어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주행 차량이 추락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김홍민기자 wallace@
김홍민 기자 wallac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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