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보건환경연구원, 도내 6개 공단지역 악취실태조사 진행

2017.02.06 20:02:28 3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도내 6개 공단지역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안산 스마트허브 ▲안산 도금단지 ▲시흥 스마트허브 ▲평택 아산 국가산업단지 ▲오산 누읍 공업지역 ▲화성 발안 산업단지 등 6곳이다.

조사항목은 복합악취 1항목과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지정악취물질 22항목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공단내 66개 조사지점을 정해 시료를 채취·분석하는 방식으로, 매 분기별 주·야간 1회씩 이뤄질 예정이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업자는 시·도지사에 의해 시설개선명령, 사용중지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올해 첫 악취실태조사는 다음달 2일 진행된다.

/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yaonwoo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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