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백령병원과 고위험 산모 진료 업무협약

2017.02.14 20:42:58 7면

 

인하대병원은 백령병원과 고위험 산모·신생아에 대한 진료정보 공유가 가능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이송체계 구축, 검사 원격 판독 지원, 진료에 대한 위탁 교육 및 의료 자문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영모 병원장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생존률을 높여 살기 좋은 도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현진기자 khj@
김현진 기자 kh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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