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 의원은 “일자리야말로 국민의 요구이자 시대의 요청으로, 청년에게 꿈을 주고 복지를 실현하는 등 우리사회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며 ‘3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도시 건설’을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제조업·부품소재산업을 중추로 한 ‘일자리도시’를 전국에 10개 정도 건설해 약 200만개의 제조업 일자리와 50만개의 서비스산업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분권형 개헌추진 ▲사드배치 및 해경부활, 해병대 역량강화 등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안보정책 강화 ▲지역갈등에서 벗어나 중도통합을 이뤄내는 실용중심 정책 등을 제시했다.
/인천=김현진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