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전달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신학기를 맞아 진행한 것이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밖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어르신 반찬 나눔, 어르신 삼계탕 대접, 어버이날 행사, 여름철 방역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김정환 광명4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광명4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그늘이 없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