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스안전公 道동부지사 가스 안전장치 보급 업무협약

2017.04.26 20:18:13 11면

 

광주시는 지난 25일 상황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에 가스 안전장치(타이머 콕)를 보급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타이머 콕은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가스 사용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공급을 차단하는 안전장치이다.

시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가스 사용 및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명사고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스 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관내 256여개소의 경로당에 가스 안전장치를 설치해 인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가스안전 사용을 가시화하는 홍보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 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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