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농식품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기관과 홈쇼핑 등 민간 유통회사가 오는 22일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사업장이 있거나 도내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농식품 분야 예비·초기창업 기업 및 제품 매출 100억 미만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농식품 분야 기업이란 농산물 생산법인, 식품업체, 6차 산업 인증 준비 또는 보유 업체, ICT·BT 융합형 등 R&D 업체, 농기자재(농기계, 농약, 비료, 사료 등) 업체 등을 뜻한다.
설명회에서는 판로확보, 자금지원, 기술이전 등 농식품 기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정부기관이 지원 가능한 사업을 설명한다.
정부기관과 민간 유통회사와의 1대 1 밀착상담도 진행된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