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존중·교사 섬김 정책 실천 주력”

2017.06.14 18:59:57 3면

 

■ 박융수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입니다. 인천·경기 지역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 현장감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는 경기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인천교육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수도권 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민의를 대변하는 신문을 제작하여 인천 교육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하며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매체로 위상을 한층 더 높여가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배움을 누리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교육청은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인천교육의 주민으로 설 수 있도록 다음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첫째, 학생 ‘존중’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둘째, 교사 ‘섬김’정책을 실천하겠습니다. 셋째,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교육의 틀을 짜겠습니다. 넷째, 일관된 교육혁신으로 세계시민을 육성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경기신문도 인천교육이 만들어가는 열정과 감동의 현장에 늘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며, 정확하고 바른 보도로 소통하는 교육 풍토 조성의 토대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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