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 ‘한자리에’

2017.06.28 20:14:58 11면

경과보고·회원 간 교류의 시간
“道 대표 나눔리더 활동 기대”

 

고액 기부로 경기도 내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공동모금회는 지난 27일 동탄의 한 레스토랑에서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기 모임에는 박광재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를 비롯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및 회원 가족 6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아너 소사이어티의 경과보고, 2017년 추진 계획 보고회 및 회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아너 모임에서는 경기도 2호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과 13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도 탄생했다.

경기도 2호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로는 박종옥 서원콤프레샤 대표(경기 3호 아너)의 가족이, 13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는 박희붕 박희붕외과 프리미엄검진센터 원장(경기 16호 아너 회원) 부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박광재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는 “오늘 정기모임에서 경기도 2호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과 13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는 ‘경기 나눔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를 대표하는 나눔리더로서의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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