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수원 5대 전통시장 상인회와 현장 간담회

2017.06.29 20:35:38 4면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 정자종합시장을 찾아 5대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들(북수원시장 이광진 회장, 정자시장 이재범 회장, 연무시장 안종국 회장, 조원시장 이상운 회장, 거북시장 차한규 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수원 5대시장 상인회장들은 ▲지붕슬레이트가 없어 폭염 등으로 인한 방문객들의 불편 호소 ▲주차장 협소 ▲노후된 시설 ▲도로 및 건물 위생상태 등을 건의했다.

이찬열(수원 장안) 국회의원은 “필요한 모든 법제적 사항을 면밀히 따져보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열어 상인들과의 소통으로 문제를 타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사항들을 국민의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해 다시 보고받을 것이며 행정부에 촉구할 사항들을 따로 정리해 실질적인 방안마련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27y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